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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 협상 불가

출처 :  신화망 | 2017-01-15 09:10:03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미국의 관련 당사자들에 타이완(臺灣)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인지하고 이전 미국 양당의 정부들이 했던 약속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적절하게 다룰 것을 촉구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미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포함해 모든것이 협상중이라고 언급한데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루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상에는 하나의 중국밖에 없으며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불가분한 일부분일 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임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실로 그 누구도 개변할수 없는 일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협상 불가하다.” 루 대변인은 그러면서 미국의 관련 당사자들이 타이완(臺灣)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인지하고 이전 미국 양당 정부들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해 했던 약속과 (중·미간) 3개 공동코뮈니케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적절하게 다뤄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 양자 관계의 발전과 양국 주요 지역에서의 협력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미국 측에 촉구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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