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화춘잉(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현 정세하에 누가 보호주의를 실시하는지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 당선인은 18일 하원 임명공청회에서 중국은 보호주의 특징을 가장 많이 띤 대형경제체로써 자유무역에 대해 많이 말하지만 자유무역을 위해 하는 일은 적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일전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2017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얻었다며 국제사회 각계인사는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중 중요한 관점과 주장에 열렬히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누가 무역투자 자유화를 진심으로 힘껏 추진하려 하고 누가 보호주의를 실시하는지에 대해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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