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서울 1월 20일] 한국 여당인 새누리당이 19일 대통령 탄핵이 진행 중이라서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만약 탄핵 전이라면 국민이 잘못했다고 하는데 대해서 당에서라도 나서서 징계해야 하지만 지금 탄핵이 진행 중이고 당원으로서 잘못했느냐를 따진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인명진 위원장은 또 박근혜는 새누리당 당원이면서도 국가 자존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금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 당에서까지 어려움을 드리는 게 인간적 도리가 아니라면서 자신이 비난을 받아도 박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번역/ 주설송)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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