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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새벽 3시 30분, 친스(秦思)는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공항 숙소에서 기상, 세안 후 안부 마사지를 하고 있다.
'90後’인 친스(秦思)는 중국남방항공의 평범한 스튜어디스이다. 엄마가 열차 승무원인 관계로 어릴 적 친스의 기억에 엄마는 매년 춘윈(春運)을 모두 시안(西安)과 광저우 구간을 오가는 열차에서 보냈다. “엄마의 영향을 받았을 거예요”. 영국에서 전자전기공학관리 전공의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서 스튜어디스란 직업을 택한 이유를 친스는 이렇게 해석했다. 올해 그는 일터에서 두번째 춘윈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자는 친스와 하루 일상을 함께 하며 그의 춘윈 스토리를 기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량쉬(梁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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