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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싼장(三江) 둥족(侗族)자치현 퉁러(同樂)향 디바오(地保)촌 탕수이둔(塘水屯)에서 한 둥족 여성이 반죽한 찹쌀을 썰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량커촨(梁克川)]
설이 다가오면서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싼강 둥족자치현 동족 여성들이 유과를 만들고 있다. 마을 곳곳마다 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둥족들의 하루 식사에서는 타유차(打油茶)를 빼놓을 수 없다. 설 전에 유과와 타유차를 만드는 것은 동족의 전통 풍습이다. 유과는 질 좋은 찹쌀을 가루로 빻아 반죽해 썰어 야생 차유에 튀겨서 만들며, 동족 타유차의 필수 재료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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