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월 27일 그믐날 저녁, 모화청(莫華誠, 왼쪽 첫번째)은 네 명의 스펜인 동포와 함께 베이징(北京)에 있는 셋집에서 춘제(春節, 설)를 보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치우다(郭求达)]
스페인에서 온 모화청이 춘제 때 만두를 먹고 싶다고 해서 그의 중국 친구가 먹기 편한 냉동 만두를 추천했지만 본인은 기어이 만두 피와 배추를 사서 중국인의 방식대로 속을 다져서 직접 만두를 만들었다. 그믐날 저녁, 모화청은 집에 온 외국 친구들의 환호와 웃음 속에서 자기가 삼은 만두를 상에 올렸다. 어떤 건 피가 터졌고 어떤 건 속이 미어 나왔지만 해외에서 온 친구들은 젓가락, 포크, 숟가락을 들고 요령껏 만두를 맛있게 먹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