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이캉(黃惠康)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는 2월 1일 사바주 소재지 코티키나발루에서 사바주 침몰사건의 6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구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측이 수색구조 행동을 계속하며 구조된 관광객에 대한 구급치료를 잘하고 이와함께 침몰선 사건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황후이캉중국대사는 구조된 중국 관광객을 위문한 자리에서 침몰선 사건이 발생한후 중앙 지도자가 아주 관심하고 명확한 지시를 내렸으며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이 말레이시아측과 전력으로 수색구조와 사후처리 작업에 전력 배합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황후이캉중국대사는 이날 사바주 무싸 수석장관을 만났다. 무싸 수석장관은 사바주 정부가 중국측의 관심에 전력 만족을 주며 침몰선박 사건의 실종자들을 전력으로 수색구조할 것이라고 했다.
한척의 관광선박이 1월 28일 사바주 부근의 수역에서 조난당했다. 구조된 1명을 제외하고 이미 3명의 중국 관광객 조난자가 발견되었다. 말레이시아 경찰측은 이에 앞서 아직도 중국 관광객 5명과 선원 1명이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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