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쉐룽호 2월 4일]며칠 전, 중국의 33번째 남극과학탐험대는 ‘쉐룽(雪龍)’호 탐험선을 타고 남위 ７８°４１′에 위치한 로스해 수역에 진입했다. 이 곳은 ‘쉐룽’호가 남반구에서 탐험했던 가장 높은 위도이자 세계 과학탐험선이 남극 해역에 도착할 수 있는 최남단 기록이었다.
과학가들은 로스해는 지구가 보존하고 있는 마지막 해양원시생태 시스템이고 남극 생명의 역사를 밝혀 낼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며 기후 온난화가 남극 및 전 지구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기에 아주 이상적이고 천연적인 실험실이라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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