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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00명 정도의 재日화교(华侨)들은 일본 도쿄에서 APA호텔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핑(马平)]
[신화망 도쿄 2월 6일] 5일, 약 100명의 일본 화교와 중국인들이 도쿄에서 APA호텔에 항의하는 평화시위를 가졌다. 시위 활동은 진행 과정에서 수 십명에 달하는 우익분자들의 방해를 받았다. 이번 항의 활동은 ‘중일민간우호위원회’에서 발기했다. 일본 경찰 측은 수 백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질서를 유지했고 우익분자들의 방해활동을 저지시켰다.
당일, 양심을 가진 많은 일본인들은 우익분자들의 행위에 “일본의 치욕”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항의 시위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시위에 참가한 화교와 중국인들은 전 과정에서 줄곧 자제적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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