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2월 9일](마오전화(毛振華) 기자) 2016년 톈진항 보세구 관리위원회는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 협력발전전략에 심도 있게 융합해 연간 베이징∙허베이 프로젝트 313건을 수주해 추진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올해 이 수치는 400건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톈진항 보세구는 톈진 빈하이신구 및 톈진 자유무역지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톈진 자유무역지대 전체 방안에 따르면 톈진항 보세구는 우주항공, 장비 제조, 차세대 IT등 첨단 제조업과 연구개발(R&D) 설계, 항공물류 등 생산성 서비스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톈진항 보세구 관리위원회 책임자는 보세구는 작년에 동기 대비 11% 늘어난 1740.5억 위안의 GDP를 실현했다면서 이런 성적을 거둔 배경은 징진지협력발전전략과 심도 있게 융합한 것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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