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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라싸 2월 10일] (왕쥔(王軍) 기자) 시짱의 작년 세수 총액은 200억 위안을 돌파한 259.11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62.71위안을 더 거두어 들였고, 성장폭은 31.9%로 중국 1위를 차지해 시짱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에 강력한 재정적 뒷받침이 되고 있다.
시짱자치구 국세국 후수화(胡蘇華) 국장은 최근 시짱 경제가 ‘두 자리 수’의 고속 성장을 유지하면서 세수 증가를 위한 기본적인 세원을 제공했고, 그중 비즈니스, 건축업, 비금속제품 업과 부동산 및 금융업의 세수가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이고 있고, 세수 수입과 경제 발전이 기본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시짱 경제가 24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을 유지하면서 세수 역시 함께 늘어났다. 또한, 경제와 세수의 산업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어, 1차 산업의 비중은 매년 축소되었고, 2차 산업 비중은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3차 산업의 비중이 끊임없이 확대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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