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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퉁녠(同年)”행사에서 서로 손 바닥을 마주치면서 작별인사와 함께 래년의 다시 만남을 약속 하고 있다.
2월 9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 룽수이(融水) 먀오족자치현 안타이향(安太乡) 페이커(培科) 먀오자이(苗寨:먀오족인이 거주하는 촌락)에서 전통적”따퉁녠”행사가 진행됐다.
촌민들은 “따퉁녠(打同年)”행사에 참가한 현 루성협회(芦笙协会) “퉁녠”들에게 선물을 주고 ‘작별의 술’을 마시는 등 “퉁녠”배웅인사를 했다. “따퉁녠”은 현지 소수민족촌락의 친목 행사이며 “퉁녠”은 행사에 참가한 촌민들간에 상호 부르는 호칭이다.[촬영/신화사 기자 룽타오(龙涛)]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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