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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000m의 마을에 주둔하는 간부

출처: 신화망 | 2017-02-22 10:21:26 | 편집: 박금화

(社会)(1)海拔5000米上的驻村干部

궁취(貢曲∙왼쪽)가 투이와촌(推瓦村) 마을 주민 쒀랑자시(索朗扎西∙60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해발 약 5070m에 위치한 시짱(西藏) 산난(山南)시 랑카즈(浪卡子)현 투이와촌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행정촌 중 하나다. 이곳은 여름이 2개월밖에 되지 않고 공기 중의 산소함량은 내륙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궁취(35세)와 츠런창줴(次仁倉決∙29세)는 투이와촌에 주둔하는 업무대원이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두 장족 여성은 주민들의 생산 발전과 생활조건을 개선을 돕고 있다. 2011년10월 시짱이 ‘기초 민생혜택 강화’ 활동을 전개한 이래 매년 2만여 명의 우수 간부들이 5000여 개의 행정촌에 주둔하면서 밭과 목장에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기층조직을 강화하고 대중들의 생산 발전과 생활조건 개선을 도와주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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