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의 패션 디자이너 장츠(張馳)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Chi Zhang의 2017 F/W 컬렉션이 두 번째로 뉴욕 패션위크 무대를 밟았다. 패션쇼는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의 엔터프라이즈 우주왕복선 전시관에서 개최됐는데 각종 우주선들이 런웨이 무대 주위를 꾸미며 패션과 우주가 하나 된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은 퇴역한 항공모함인 인트레피드호를 개조해 만든 박물관이며 2012년 엔터프라이즈 우주왕복선이 이곳에 전시됐다고 한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