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8일] (뤄정광(羅爭光) 기자) 27일, 기자가 민정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한 양국은 올해 3월 22일, 한국이 재차 20구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에 송환하는 사안에 관해 합의를 달성했다. 그 전에, 쌍방은 3월 20일, 한국에서 공동으로 입관식을 가지기로 했다.
소식에 따르면, 리구이광(李桂廣) 민정부 우대무휼안치국(優撫安置局) 부국장이 인솔한 중국 측 실무팀과 장학명 한국 국방부 군비통제 차장이 거느린 한국 측 실무팀은 최근, 한국 서울에서 제4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송환 관련 협의를 진행 및 합의를 달성했고 회의록에 서명했다.
한국은 향후 발굴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도 모두 중국에 송환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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