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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 기간 산시(山西) 친수이(沁水)현 나오서훠[鬧社火, 중국 북방지역의 한족(漢族) 전통 풍습으로 매년 새해가 되면 마을 행진을 하며 열리는 축제] 프로그램 ‘잉친(迎親, 신부맞이)’은 전통 혼인에 담긴 축하, 풍자, 유머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몇 년간 붉은 수건으로 신부 얼굴 가리기, 전통 혼례복 입기, 꽃가마 타기, 화로 밟기 등 전통 혼례가 결혼 적령기의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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