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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왕안췬(王安群)(왼쪽)은 자기의 이발소에서 한 노인을 위해 무료로 이발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탕이(唐奕)]
충칭(重慶)시 치장(綦江)구 산장(三江)가도(街道) 빈장(濱江)단지에서 칠순이 넘은 왕안췬 노인은 ‘살아 있는 레이펑(雷鋒)’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가도의 장애인, 독거노인, 환자와5보호(五保戶, 의, 식, 주, 의료, 장례(고아의 경우 보육) 등 5가지 사회보장 혜택을 받는 세대나 개인을 지칭. )를 위해 30여 년 간 의무적으로 이발을 해왔고 30여 명의 장애인 제자에게 이발 기술을 전수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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