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서 대외개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환경의 새로운 변화와 국내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적응해 대외개방의 전략적 포석을 진일보 완벽화하고 새로운 개방형 경제체제의 구축을 다그쳐 더욱 높은 차원과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일대일로' 건설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육상경제주랑과 해상협력 지점(支点) 건설을 다그쳐 연선의 통관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
대외무역 추진은 계속 호전세를 유지했다. 수출입 정책을 실행 및 보완하고 "우진 우출(優进優出,수출입 소비재 품질제고 무역)" 을 추진해야 한다. 선진 기술, 설비, 핵심 부품의 수입을 증가해 무역 균형 발전과 국내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외국인투자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외국인투자 산업지도목록을 수정하고 서비스업, 제조업, 광업의 외자 시장진입 제한을 완화할 것이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