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신으로 실물경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이끌어야 한다. 실물경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중국 발전의 초석이었다. 급선무는 전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혁신구동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하려면 실물경제 구조 최적화를 추진하고 질과 효익, 경쟁력을 끊임 없이 제고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기초연구와 원천연구에 대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메커니즘을 완벽히 하고 국가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와 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하며 과학기술 자원 개방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강대한 신흥산업 육성을 가속화해야 한다.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 규획을 전면 실시하여 신소재, 인공지능(AI), 집적회로, 바이오제약, 5세대 모바일통신 등 기술의 연구와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크고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공유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유도해 사회자원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인민 대중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야 한다. 전통산업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중국제조 2025’를 심도있게 실시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응용에 박차를 가해 신기술혁신 업종의 새로운 모델로 전통산업 생산과 관리, 마케팅 방식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쌍창(雙創·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은 창업혁신으로 취업을 늘리는 효과적인 방식이자, 신구 동력 전환과 경제구조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며, 사회공평과 사회의 수직 유동을 촉진하는 현실적인 루트이므로 끊임없이 인도하고 심화해야 한다.
질적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질적 제고 행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전면적인 품질 관리를 강화하며 우성열패 품질 경쟁 메커니즘을 완벽히 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