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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관광객들이 가라 도화원(桃花園)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복숭아 마을’로 유명한 시짱(西藏) 린즈(林芝)시 가라(嘎啦)촌은 복숭아꽃이 만발해 봄기운이 완연하다. 153명의 인구가 사는 가라촌은 도화원 관광지를 기반으로 민박, 교통운수 등 소득 증대 판로를 확장해 작년 1인당 평균 순소득 17062.09위안을 올렸다. 작년 ‘린즈시 제14기 도화문화관광페스티벌’ 기간 가라촌을 찾은 관광객은 51480명이었고, 관광수입은 120만 위안을 돌파했다. 가라촌 마을 주민들은 생태관광을 통해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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