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3월 13일] (리룽(李榮) 기자) 지속적인 가격인상에 잇따라 중국 내 철강 현물가격은 지난 주 ‘곤두박질’ 치면서 시장 거래가 썰렁해 졌고 적잖은 철강 무역 업체들은 가격을 낮춰 출하했다.
중국 내 유명한 철강 전문지인 ‘나의 철강’에서 제공한 최신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주, 중국 내 철강 현물가격 종합지수는 1주일 동안 2.15% 하락한 138.04 포인트에 마감했다.
이와 함께 철광석 시장은 내리막길에 들어섰고 국산 철광석에 대한 중국 내 철강공장들의 구매 수요는 일부 줄었다. 수입 철광석 가격은 90달러인 기대치 이하로 대폭 인하했다. 최근, 해외 광산의 철광석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중국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역사 최고 수위이며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철광석 시장 구조가 확립되었다.
관련 기구의 분석에 의하면, 최근 벌크상품 가격이 보편적으로 하락세이고 이는 철강 자재의 현물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 지난 일정한 기간 동안, 철강 재고에 의해 넉넉한 수익을 챙긴 상황에서 빨른 출하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철강 시장 내 대다수 업체의 주요한 전술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 중국의 철강가격은 여전히 요동치며 하행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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