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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평화유지군 장병, 유엔 민사 담당 실무자 7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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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17 11:29:00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남수단 주바 3월 17일] (저우멍량(周孟亮), 리위안(李源) 기자) 현지시간 12일, 남수단 국경 근처 도시 예이에서 치열한 무력 충돌이 발생, 7명의 유엔 민사 담당 실무자들이 교전 구역에 겹겹히 포위되었다. 중국의 제3차 남수단(쥬바) 파견 평화유지군 장병들은 결단력 있는 조치를 취해 성공적으로 이들을 안전지대로 전의시켰다.

   이번 구출 작전은 유엔 남수단 평화유지군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실러 유엔 남수단 평화유지군 특별대표는 중국의 평화유지군이 평민 보호구역 근처에서 보여준 ‘강력한’ 반응과 재빠른 간섭 조치는 칭찬할만 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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