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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무장경찰 교통 2지대 6중대 장병들이 작업 차량을 몰고 도로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강한 냉공기 영향을 받아 시짱(西藏) 창두(昌都)시 경내에 10일 저녁부터 폭설이 지속돼 촨장(川藏, 쓰촨(四川)-시짱(西藏)) 도로 바수(八宿)현 안지우라산(安久拉山) K3850-K3969 구간 교통이 여러번 중단되었다. 무장경찰 교통 2지대 6중대는 긴급히 병력 30여 명, 기계 장비 7대를 파견해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13일 새벽 4시까지, 20여 시간의 악전고투 끝에 장병들은 피해 군중 50명, 차량 40대를 구조했고 오가는 차량 360여 대를 소통했다. 이 도로구간은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어 무장경찰 2지대 6중대 장병들은 아직도 긴급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촬영/ 왕웨이(汪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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