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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日의 정찰위성 발사 침략 야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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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23 09:57:4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평양 3월 23일] (청다위(程大雨), 루루이(陸睿) 기자) 22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최근 조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 야심을 재차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당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관련 질문에 응할 시 금월 17일, 일본은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種子)섬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에 탑재한 위성을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 위성을 발사한 것은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 밝힌 것은 사실 이 위성은 정찰위성이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이 대변인은 일본의 이번 노골적인 위성 발사는 또 한차례의 계획된 군국주의 정책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17일 오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레이더 5호’를 성공적으로 예정된 궤도에 올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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