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캔버라 3월 23일] (쉬하이징(徐海靜) 기자) 오스트레일리아는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해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니아섬 등 도서 및 해외 영토로 구성되었다. 동쪽은 태평양의 산호해와 태즈먼해를 향하고 있고 북쪽, 서쪽과 남쪽은 인도양 및 그 인접해와 맞대고 있다. 수도가 캔배라인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토 면적은 769.2만km², 인구는 약 2,400만명 이다.
중-호 양국은 1972년 12월 1일에 수교했다. 수교 이래, 양국 관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발전해 왔고 경제무역 분야에서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했다. 2015년 6월 17일, 양국은 중·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고 그해 12월 20일부터 효력을 발생했다. 중·호 양국은 모두 G20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의 회원국이다.
중·호 양국은 2014년 11월에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관계가 아주 밀접한 나라다. 최근 몇년 간, 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관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가장 큰 수입 원천지국, 가장 큰 수출 시장, 가장 큰 해외 유학생 원천지국과 가장 큰 관광수입 원천지국 등 5가지 ‘넘버 원’을 지켜 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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