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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첫 여성 미사일연대...“우리의 ‘남친’은 전차"

출처: 신화망 | 2017-03-28 14:22:39 | 편집: 주설송

   2. “이게 가장 아름다운 화장이에요”

   흰 피부에 큰 키의 소유자인 장이윈(張意雲) 중사는 ‘모델’로 불린다. 하지만 전투연대의 어떤 여군들이 서로의 피를 비교하고, 피부가 망가질까봐 두려워 종일 피부케어에만 신경을 쓰고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기피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피부케어 화장품 등을 버리고 모두에게 “이곳에 여인은 없다. 우리는 군인이다. 만약 한 부대가 종일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면 전쟁터에서 처참하게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피부가 망가지는 것이 안타깝지 않냐는 질문에 장 중사는 환하게 웃으며 “군인이 다 이렇지는 않아요,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장이에요”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중국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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