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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로 자신의 청춘을 불태우는 아가씨들이 있다. 아가씨와 미사일과 만나면 어떤 불꽃이 튈까? 육군 첫 여성 미사일 연대를 방문해 여군들과 미사일의 ‘연가’를 들어보자.
성장 발자취
짧디 짧은 4년간 이 아가씨들이 이룬 성과는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3월 20일 창설된 이래로 그녀들은 여러 차례의 중대한 훈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상급의 군사 심사 10여 차례 소화했고, 매 번의 심사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미사일 야간 사격, 초저공 고속표적기 타격 등 여러 종목에서 군 전체 기록을 세웠다.
고속표적기를 대상으로 야간 사격 진행
여군들이 기쁜 표정으로 훈련장으로 가고 있다.
초저공 고속표적기를 대상으로 사격을 하고 있다.
훈련 중 여군들이 철도에서 짐을 하역하고 있다.
전쟁터 이동 루트에서 블루(蓝军)의‘공습’을 받았다. 여군들은 전차 주위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전쟁터에서 1초를 앞선다는 것은 곧 승리를 의미한다. 하역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여군 두 명이 약 35kg 무게의 장비상자를 들고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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