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29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필리핀 외교부 관련 책임자가 5월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측과 양국 남중국해 문제 양자 협상메커니즘 제1차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하도록 초청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이 27일, 필리핀과 중국이 오는 5월 남중국해문제해결 양자협상 메커니즘을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에 따라 올해 1월 진행된 中比 제20차 외교협상에서 쌍방은 남중국해문제 양자협상 메커니즘을 구축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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