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이(劉結一)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자료 사진)
류제이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3월 31일 각국은 응당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보건 및 장애인분야 목표 실행에 박차를 가해 자국 상황에 따라 계획을 정하고 메커니즘을 수립하며 조속히 정치약속을 실제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표했다.
이날 유엔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고위급별 회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류제이 대표는 회의에서 발표한 축사에서 세계자폐증 발병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환자가 신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자폐증이 보기 드문 병에서 유행병으로 바뀌면서 중대 국제보건도전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제이 대표는 개혁 혁신을 동력으로 등급 진료와 전민의료보험 등 현대의료보건체제를 수립, 보완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정보화를 활용해 질병연구와 치료를 추진하고 전통의학 혁신응용을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류제이 대표는 중국정부는 인민건강을 선차적 발전의 전략적 지위에 놓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기본의료담보사이트를 구축했으며 "건강중국 2030 규획서"를 제정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실행하는 중대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류제이 대표는 현재 중국은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세계보건기구와 협력을 강화해 "건강실크로드"를 함께 건설해 연선국가의 보건사업발전을 촉진하고 전면적으로 현지인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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