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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쑹자(宋佳)가 모 잡지의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녀는 강렬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선보였다. 흑백 이음 스커트를 입은 그녀는 빨간색 배경과 잘 어울렸고 대충 정리한 머리는 문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기운을 내뿜었다. 전쟁터의 선봉에 서 있는 듯한 그녀의 포즈는 비현실적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과감한 그녀의 시도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그녀는 패션 분야에서 캐주얼한 느낌을 완벽히 소화하기로 유명하며 신흥 블루칩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쑹자와 류더화(劉德華, 유덕화) 주연의 영화 ‘탁탄전가(拆彈專家)’는 오는 4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2017년에만 그녀가 출연한 영화 5편이 개봉될 예정으로 2017년은 그녀에게 있어 ‘영화의 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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