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브 러시아 대통령 홍보비서는 19일, 현재 조선반도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방향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러시아측은 우려하고 있다며 억제를 유지할 것을 각측에 촉구했다.
페스코브 홍보비서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현재 조선반도정세에 일정한 국제적인 영향력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참답고 심중함에 기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측은 계속 효과가 뚜렷한 국제적인 틀내에서 정치와 외교적인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종래로 제제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으며 제재는 전도가 없는 작법이라고 인정한다고 표했다.
유엔 상임 주재 조선부대표는 17일, 유엔 기자회견에서 조선은 지금 또 한번의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계획은 이미 선포했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렬 조선 부외무상은 조선은 매주, 매달, 매년 더욱 많은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캉(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최근 조선의 핵미사일 개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대립과 긴장을 심화하는 모든 언행에 대해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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