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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 朝 새로운 고립압살 정책 시작한다고 美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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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26 09:18:1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평양 4월 26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 외무성은 미국이 최근에 국제적으로 새로운 반 조선 여론을 형성하고 강화된 대 조선 고립압살 정책을 제정했다며 "불장난"을 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최근에 조선을 고립시키고 압살하는데 취지를 둔 "최대 압박과 간섭"의 새로운 대 조선 정책을 출범하고 내외의 지지를 받기를 희망했다고 했다.

대변인은 현재의 반도 정세하에서 미국의 이런 행위는 전면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과 같이 아주 위험하다며 미국이 반세기 남짓한 동안 이어온 대 조선 고립 및 압살정책과 핵위협이 바로 조선 핵보유의 근원이고 추진력이라고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유엔 안보리 성원국 유엔 상임주재 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선반도의 현 상황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면서 안보리는 반드시 조선의 핵 및 탄도 미사일과 관련해 더 강유력한 제재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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