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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언론대변인: 조선반도 긴장 완화 위해 중국은 각 측에서 냉정하고 자제하기를 강력히 촉구

출처 :  신화망 | 2017-04-25 09:48:59  | 편집 :  주설송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각 측에서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승격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반도의 정세는 복작하고 민감하며 고도로 긴장되어 있다. 중국은 관련 각 측에서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긴장한 정세를 승격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동시에 유엔 안보리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활동 금지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겅솽 대변인은 말했다.

안보리에서 주최하게 될 조선반도 핵 이슈 관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것인가에 관한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대해 연구 중이고 진일보의 소식이 있으면 적당한 시점에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4월 25일은 조선인민군 설립 85주년 기념일이다. 중국은 조선의 건군절 기념행사에 대표를 파견할 것인가에 관한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중국과 조선은 사이 좋은 이웃이고 줄곧 우호적인 왕래를 해 왔다고 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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