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5월 1일] (주청(朱晟) 기자) 독일 만하임시에 위치한 ZEW연구소(ZEW Institute)는 얼마 전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제발전이 계속 호전돼 경제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의 중국 경제상황을 반영하는 전망지수가 3개월째 연속 상승해 17.7에 달했고, 중국의 현재 경제상황을 평가하는 지수도 17.6으로 상승해 2013년7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또 취업자 수의 상승으로 인해 중국 경제성장의 주요 모멘텀 중 하나인 소비가 증가하는 동시에 대외무역 전망도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ZEW연구소의 한 선임 연구원은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반등해 비교적 높은 성장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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