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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후베이(湖北) 이창(宜昌)에서 온 학생들이 후베이(湖北) 쯔구이(秭歸)에 있는 굴원(屈原) 고향관광지에서 쭝즈(대나무잎에 찹쌀 대추 밤을 넣고 쩌낸 음식) 싸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후베이 쯔구이는 시인 굴원의 고향이다. 매년 단오제마다 쯔구이 주민들은 민요를 부르며 쭝즈를 싸고 애초를 거는 등 풍부한 민속행사를 통해 시인 굴원을 추모하며 단오 문화를 전승한다. 이러한 오래된 풍속은 이미 쯔구이의 특색적인 관광 명찰이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정쟈위(鄭家裕)]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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