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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핑(劉詩平) 기자 중국 대양 제38차 항행 과학탐사 팀원이 온도-염도-수심 탐측기를 회수하고 있다(5월 7일 촬영).
다금속 단괴는 심해에 저정된 중요한 광산자원의 일종이다. 이에 대한 채굴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며칠 연속해서 중국 대양 제38차 과학탐사 팀원은 남중국해에서 1,000미터급 다금속 단괴 채굴실험구의 부지 선정과 환경 배경 조사를 실시했다. ‘쟈오룽(蛟龍)’호 유인잠수함이 5월 10일에 중국 대양 제38차 항행 제2단계의 마지막 잠수를 완성한데 이어 일반 조사도 장기 앵커관측시스템의 설치와 함께 11일에 정식 끝났다. 탐사팀원들은 ‘쟈오룽’호와 일반 조사를 통해 해수면에서 해저까지 서로 다른 수심에서 부유입자, 침적물, 생물 등 셈플을 수집해 채광이 해양환경에 주는 영향을 관찰하고 파악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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