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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옌치후(雁棲湖) (5월 6일 촬영).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포럼의 주회의장은 화이러우(懷柔) 옌치후(雁棲湖) 국제회의센터다. 2천년 전에 고대 실크로드는 동서양 문명 교류와 상호 벤치마킹의 찬란한 역사를 창조했고, 2천년 후의 ‘일대일로’는 무에서 유, 점에서 면으로 연선 각 국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했다. 머나먼 과거 시간의 연장선인 우정의 길, 발전의 길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아름다운 실크로드는 만리에 걸쳐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있다. [촬영/신화가 기자 리신(李鑫)]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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