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최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우즈베크스탄어판 도서가 중국외문출판사와 우즈베키스탄출판사에 의해 연합 번역 출판됐다.‘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찾은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직접 서언을 썼다.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 대통령은 서언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우호 협력 관계 역사를 돌이키면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협력 파트너라고 표했다. 그는 양국이 체결한 우호 협력 문서는 양국 관계 발전에 견고한 법률적 기초를 마련했고 특히 2016년 6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했을 때 체결한 공동 성명은 양국 관계를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국 우호 관계가 이처럼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진핑 주석의 제안과 노력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아울러 샤브카트 미르지야예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은 이 시대가 공인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유명한 정치가로서 깊은 연구와 통합적인 고려를 통해 제정한 중국 내정과 외교 정책은 세계,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상기 정책과 당대 중국이 실시하고 있는 전면적인 개혁의 깊은 내용과 기본 원칙 및 방침 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이 책은 오늘날 중국의 발전 상황과‘중국의 꿈' 을 실현하는 미래 목표 , 이와 같은 승리로 향한 위대한 노드맵을 전면적으로 해석함으로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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