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리커창 中 국무원 총리,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회견

출처 :  신화망 | 2017-05-14 17:14:4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3일] (하오야린(郝亞琳)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는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물이 잇닿인 인방이다. 11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쩐 다이 꽝 주석과 성과적인 회담을 가졌다. 중국 측은 베트남 측과 함께 양국 관계발전의 큰 방향을 잘 파악하고 고위층 내왕을 유지할 용의를 갖고 있다. 또한 '일대일로', '양랑일권(두개 통로, 한개 협력지역)' 접목을 가속화하고 해상과 육상, 금융협력 등 3선 병행의 구상에 따라 각 영역 상호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중국과 베트남 선린친선을 계속 공고히 하며 양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의 건전하고 안전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측은 베트남 측과 함께 중국과 아세안, 란창장(澜沧江)과 메콩강 등 틀내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 중국 측은 국경경제 협력을 추진하고 다국 범죄를 함께 타격하며 양국 국경 나아가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여 양국과 지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베트남 측은 양국간 무역의 균형적인 성장을 한층 더 추진하며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고 농업과 인프라시설, 첨단과학기술, 금융과 재생가능 에너지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협력과 인문 교류를 밀접히 할 용의를 갖고 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리커창 中 국무원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회견

리커창 中 국무원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회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6282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