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호야린(郝亞琳)기자)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월 1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은 파키스탄과의 우호협력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파키스탄과 손잡고 노력하여 양국간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보다 더 많은 호혜적인 협력성과로 전환하고 양국 전천후식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리 총리는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협력이 이미 긍정적인 성과를 보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이자 전략적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파키스탄 각 계층은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우호사업을 일치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키스탄과 중국 경제회랑은 양국 협력의 중대한 프로젝트로 양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파키스탄측은 회랑건설을 전력으로 가속화하고 조치를 취하여 중국측 기업과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며 관련 프로젝트가 예정 기한대로 추진되기를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양지 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견해를 나눴다.
회견이 끝난 후 양국 총리는 양국 경제기술 등 영역 협력 문서 체결을 공동 견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