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5월 22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1일 여러 명의 신임 정부 장관급 인사와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지명 혹은 임명했다. 그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가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경화 후보가 임명되면 한국의 첫 여성 외교 수장이 탄생하게 된다.
강경화(1955년 생) 후보는 현재 유엔(UN)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을 담당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후보가 국제 외교 무대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인맥을 바탕으로 외교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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