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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5일]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기자가 25일 재정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7년 1~4월, 전국의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의 경제 운영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였고 국유기업의 수입과 이윤은 계속해서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석탄, 철강, 유색금속 등 작년 동기에 적자였던 업계는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있고 석유화학 등 업계는 동기대비 이윤의 증가 폭이 비교적 크며 전력 등 업계는 동기대비 이윤의 하락 폭이 비교적 크다.
재정부는 25일 2017년 1~4월, 전국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의 경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업, 중앙 부서와 기관에 소속된 기업, 36개 성(省)과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의 지방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 등이 포함되었고 국유 금융계 기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1~4월, 국유기업의 총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7.5% 증가한 15조 5,829억 7천만 위안에 달했다. 그중 중앙기업의 수입은 동기대비 16.3% 증가한 9조 5,269억 5천만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수입은 동기대비 19.5% 증가한 6조 560억 2천만 위안에 달했다.
1~4월, 국유기업의 이윤 총금액은 동기대비 24.8% 증가한 8,247억 5천만 위안, 그중 중앙기업은 동기대비 14% 증가한 5,827억 4천만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동기댕비 61.3% 증가한 2,429억 1천만 위안에 달했다. 국유기업이 납부해야 할 세금은 동기대비 10.7% 증가한 1조 3,413억 위안, 그중 중앙기업은 동기대비 6% 증가한 1조 194억 1천만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동기대비 29.1% 증가한 3,218억 9천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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