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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정치국 회의 주재

출처 :  신화망 | 2017-05-27 17:26:3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 27일] 5월 26일, 중공중앙정치국은 회의를 개최, “‘중국공산당 순찰 업무 조례(약칭: 조례)’ 수정에 관한 결정”과 “중앙 이데올로기 기관 순찰 현황에 관한 전문 보고”를 심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찰 업무를 당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로 간주했고 순찰 업무의 강화 및 개선과 관련해 일련의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진행했으며 당 내 감독과 민중의 감독을 결합시켜 순찰 제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순찰 업무는 현상을 바로 잡는 조치인 동시에 근본을 치료하는 책략이기도 하며 반드시 지속적인 견지 속에서 심화시키고 심화 속에서 견지하면서 현상적인 것과 근본을 동시에 다스리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급 당위원회에서는 ‘조례’실시에 대한 조직과 지도를 강화하고 ‘조례’를 잘 학습·잘 홍보·잘 관철시켜야 한다. 간부들은 ‘관건적인 소수’의 역할을 발휘하고‘조례’의 실질적인 취지를 심각하게 이해해야 하며, 당헌·당의 규정·당의 규률 의식을 강화하여 자발적으로 감독 받고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는 모범으로 되어야 하며, 제도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고 당중앙에서 제기한 법에 따라 나라를 관리, 규정에 따라 당을 다스려야 한다는 요구를 자각적으로 관철 및 실행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데올로기 업무는 극히 중요한 당의 업무다. 제18차 중앙순찰 업무는 홍보, 문화, 뉴스 등 기관에 대해 전면적인 ‘건강 검진’을 실시했고 이데올로기 업무에 대한 당의 지도를 강화했으며, 이데올로기 분야의 진지 건설을 촉진 및 이데올로기 분야에서 전면적인 당에 대한 엄격한 다스림을 추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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