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오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기자들을 공동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독일은 중국의 유럽연합 중요한 협력파트너라고 하면서 쌍방의 고위층 내왕이 빈번하고 무역, 투자, 인원 내왕 등이 모두 재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세계에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요소가 늘어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과 독일은 모두 다각주의를 실행하며 현행 국제체계를 수호하고 국제관계 준칙 그리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포함한 각국의 공감대를 준수하며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의정서 가입" 제15조 조약 의무를 유럽연합이 이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메르켈 총리가 표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