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조판사진: 1978년 입학해서 얼마 되지 않아 왕쓰하이(王泗海)가 베이전(北鎮)사범전문학교 정문에서 찍은 사진(위 사진, 복제)이다. 5월 26일 산둥(山東)성 빈저우(濱州)시 보싱(博興)현 제1중학교에서 수업하고 있는 왕쓰하이, 그는 정년퇴직 후에도 종종 학교에 들러 사생들과 얘기 나누는 것을 즐겼다(아래 사진). 올해 71세인 왕쓰하이는 정년퇴직 전에 산둥성 빈저우시 보싱현 제1중학교의 화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1989년, 업무가 뛰어난 관계로 그는 ‘전국우수교사’란 영광스런 칭호를 수여 받았다. 왕쓰하이는 1977년에 대학입시가 회복되었기 때문에 정규적인 사범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전국우수교사’ 칭호를 받은 것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영광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1977년은 대학입시를 회복한 첫해였다. 나이와 배경이 모두 다른 수험생들이 각자의 꿈을 안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40년 전의 그번 대학입시는 그들의 향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촬영/천빈(陳彬)]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