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6월 2일, 청두(成都)문물고고연구소 장쉐펀(張雪芬) 부연구원이 발굴한 경판을 보여 주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쿤(劉坤)]
6월 4일, 청두문물고고연구소는 몇 개월의 발굴을 걸쳐 청두시 중심 스예가(實業街)에서 푸간사(福感寺) 유적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과거에 문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 이저우(益州, 청두시 옛 지명) 명찰이 마침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푸간사의 일부만 발굴했지만 탑 기반, 집터, 우물, 도로, 배수구 등 유적지가 모두 발견되었고 ‘금강경’, ‘묘법연화경’, ‘불정존승다라니경’ 등 불교 경전이 새긴 경판이 1,000여개 출토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