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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감세∙요금 인하 ‘선물보따리’로 기업 부담 1조 위안 넘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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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6-10 10:34:35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스야오빈(史耀斌) 재정부 부부장)

[신화망 베이징 6월 10일] (허샤오위안(何曉源), 류훙샤(劉紅霞) 기자) 올해 국무원은 다섯 번의 상무회의 심의에서 여러 건의 감세 및 요금 인하 정책 조치를 통과시켰고, 이 조치로 인해 줄어드는 기업 부담은 연간 합계 1조 위안이 넘는다고 스야오빈(史耀斌) 재정부 부부장이 9일 밝혔다.

9일 열린 국무원 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스야오빈 부부장은 올해 국무원 제164차, 165차, 169차, 173차 상무회의 심의에서 통과된 여러 건의 감세∙요금 인하 조치로 매년 약7180억 위안의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증치세(부가가치세) 세율 구조 간소화 등 감세 측면에서 매년 약3825억 위안의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업 요금 등에 관련된 요금 인하 정리 및 규범화 측면에서 매년 약 3355억 위안의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는 요금 인하 효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요금 목록 리스트 관리 제도를 보다 더 완비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와 아울러 재정부는 재정보조사업 단위 요금 목록 리스트 제도 연구와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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