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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6월 9일 촬영한 허베이성 문물연구소 카이위안사 고고팀이 발굴한 명나라 시기 상서로운 동물의 사진이다.
최근,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개원사(開元寺) 남쪽 광장의 고고 발굴에서 당(唐), 5대(五代), 북송(北宋), 금(金), 원(元), 명(明), 청(清) 등 7개 역사 시기에 걸쳐 이어온 문화층이 겹친 유적지를 발견했다. 이번 고고 발굴을 통해 당나라 말기와 5대 시기의 성벽 방어 시스템, 금나라와 원나라 시기 카이위안사 사찰 건축 시스템, 북송에서 명나라, 청나라에 이르기까지의 민가 건축 및 도로 시스템 등이 발견되었고 근 2천 개의 문물이 출토되었다. 위치 관계, 유적지 현상, 평면 구도, 건조 공예, 출토한 문물의 규모 등 여러 모로 봤을 때, 이번의 고고 발견은 정딩시에서 모두 처음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잔신청(詹新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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