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cctv 영상 캡처)
[신화망 서울 6월 13일](야오치린(姚琪琳), 겅쉐펑(耿學鵬) 기자)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한국 국회에서 발표한 임기 내 첫 시정연설에서 취업을 늘리고 소득 격차를 줄이며 경제를 진작시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에서 하루 속히 보충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을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의 실업율은 2000년 이래의 최고치를 경신했고 실업자 수도 사상 최고에 달했으며 청년의 실업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여성과 고령자의 취직 어려움, 사회 소득분배의 불균형 등 문제도 아주 엄중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에서 오로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야만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한국의 경제발전 모드는 경제발전에 의한 취업 창출에서 취업 창출에 의한 경제발전 모드로 전환되어야 하고 관련 정책이 빠른 시일 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하루 속히 보충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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