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6월 19일](쉬샤오칭(許曉青) 기자) 문화부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3년 연속 상하이(上海)에서 공동 개최한 ‘중외 영화·TV 더빙 협력 고급 연수반’이 18일 연수반 기간에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집계에 따르면, ‘중외 영화·TV 더빙 협력 고급 연수반’ 이 플랫폼을 빌어 3년 이래 글로벌 50여개 국가의 170여명 전문 인사가 중국에 와서 연수에 참가했고 100여개 중외 영화·TV 기구와의 심도 있는 교류를 추진했으며 500여편의 중국 작품이 연수반 및 중국문화번역연구망(中國文化譯研網)를 통해 여러가지 언어로 해외에 소개되었고 근 100편의 우수 작품이 중외 전문가의 공동 노력 하에 높은 수준으로 번역 및 널리 홍보 되어 국제 시장과 주류 마케팅 채널에서 환영 받았다.
아는 바에 의하면, 2017년 상하이국제영화·드라마 패스티벌 기간에 개최한 제3기 연수반 개최 기간, 몽고국가공영방송국총국, 세르비아국가방송국, 스페인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호주 SBS방송국, 일본다이후방송국, 헝가리TV센터유한공사, 네팔Anigo협회 등 기구의 책임자는 중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상하이), 상하이시 라디오방송·영화·드라마 제작업협회, 8.1영화제작사, 쓰다스다이(四達時代)그룹, 중국문화번역연구망, 중국커뮤니케이션대학 등 기구에서는 ‘중국 영화·드라마 작품 다국 언어 데이터 베이스’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